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(드라마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신이라 불리운 사나이|제목이 같은 원작 만화]]의 1부인 집행인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전 [[MBC]] [[주말 드라마]]. 2010년 3월 6일 ~ 동년 5월 23일까지 방영되었다. 방영 전에는 무려 100억이나 되는 제작비를 들여서 만든 [[드라마]]라는 것과 [[송일국]], [[한채영]]을 비롯한 호화캐스팅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지만, 정작 100억을 들였다는 2010년도 드라마가 방영 초창기부터 '''[[1998년]]''' 방영작인 [[지구용사 벡터맨]]과 비교를 당했으니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배우와 분위기는 [[007]] 시리즈틱한 분위기를 내려고 하나 정작 나오는 분위기는 [[못말리는 람보]]인 희대의 괴작이었다. [[파일:1664410508.gif]] [[파일:1664410509.gif]] [[반어법|전설이 된]] 보트 폭파씬 [[디시인사이드]] 등 각종 사이트에서는 '''[[병신]]이라 불리운 사나이''' 등 까이고 까여 고운 가루가 될 정도로 엄청나게 까였다. 주로 지적되는 문제점은 '''[[발 CG|시대에 뒤떨어지는 벡터맨급의 CG를 2010년에 구현해낸 점]]'''[* 필연적으로 CG를 많이 접하는 특촬팬들에게도 까이고 있다.]과 미칠듯이 소모된 제작비 그리고 배우들의 [[발연기]] 등이 있다. 그나마 주인공 최강타 역의 송일국은 디테일 연기에 도전한다며 엄청난 체중감량을 해 화제가 되었다. '''1화 시작 전까지는...''' 어색한 연기와 삐걱거리는 캐릭터성으로 처음부터 앞날이 어두웠었고 더군다나 [[김수현(작가)|김수현]] 작가의 작품과 붙어야 한다는 핸디캡까지 붙어버렸었다. 결국 본작은 주연배우들의 커리어에 큰 흠집을 냈고, 이후 한동안 송일국의 연기 커리어는 휘청댄다. 더구나 원작에서 20대 후반으로 나왔던 마이클 킹 비비안 황우현이 방송당시 기준으로도 30대 후반이었던 [[송일국]], [[한고은]], [[김민종]] 등과 매치가 안 된다는 얘기가 많았다. 사실 이럴 수밖에 없는게 주말 9시대 드라마의 주 시청자가 아줌마들인 만큼 대세는 [[드라마]]였고, 드라마의 질로 정면 승부를 꾀한다면 답이 없다. 이렇게 [[병맛]]으로 튀어서 화제가 되어야 경쟁이 될만 했던 수준. 고로 넘치는 병맛이 컨셉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있는데 이 의혹이 신빙성이 가는 게 드라마 작가가 그 유명한 [[이홍구(각본가)|이홍구]] 작가다. 거기에 100억의 내역이라는 게...'''촬영장소 빌릴 돈, 비싼 차 빌릴 돈, 비싼 옷 빌릴 돈, 기타 등등 빌릴 돈'''이 대부분을 잡아먹고 있었다. 이건 그냥 컨셉 이전에 '''그냥 병신이다.'''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[[시청률]]은 '''드라마가 종영할때까지 15% 안팎에서 제자리걸음 상태였다.''' 거기에 [[신]]이란 작자가 한다는 복수는 안하고 연애질 양다리에 쳐묵쳐묵 데이트 코스 밟다가 자신을 짝사랑하던 여부하한테 치정 문제로 뒤통수 맞고 있으니 '''더욱 더 병신 같을수밖에 없는 것이다.''' 원작 만화책판의 신(최강타)이 본다면 환장할 수준. [[구은재]]보다도 병맛이 심하다.[* 사실 원작 만화책판의 최강타도 여자 홀리고 다니긴 마찬가지다. 그래도 드라마판 최강타가 병신류 최강인 건 변함없는 사실. 원작과 극명한 차이점이라는 것은 최강타가 복수와 여자 홀리는 것 중 뭐에 비중을 두느냐의 차이.] 다만 '''주말 시트콤의 강자'''로선 신선하기 그지없다는 평이었다. [* 오죽하면 [[시트콤]]중에 가장 재밌다느니 [[개그 콘서트]]보다도 빵 터진다는 말도 있었다. 물론 다 비꼬는 말들이고, 정말로 믿으면 곤란하다.] 방영한지 얼마 안지나 송일국이 이 드라마의 '''제작비가 100억이라는 건 과장'''된 이야기이며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show.asp?idx=1424332|실제 제작비는 70억 정도]]라고 해명했는데 언론에서 100억원을 들여서 제작한다는 기사가 나올 당시에는 홍보효과를 위해 그냥 넘어간 것으로 보이나 형편없는 특수효과로 인하여 맹렬한 비난에 휩쓸리자 해명을 한 걸로 보인다. 물론 70억을 들였다고 해도 들어간 돈에 비하면 형편없긴 마찬가지지만. 그나마 액션신은 볼만했고 후반으로 가면서 스토리나 연출면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해 무난한 결말을 맺었다. 다만 앞에서도 말했지만 마지막회 시청률 역시 '''17.0%'''로 이 작품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초라하기 짝이 없는 시청률이었다. [[CJ ENM 성우극회]] 3기 성우이자, 前 성우극회장이었던 [[손종환]]이 잠깐 출연했다. [* 사실 그는 연극배우 출신이었기 때문에, 연기가 무척 자연스럽다.] 그리고 이 [[흑역사]]급 작품이 [[일본]]에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, [[독도]] 문제가 겹쳐지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되었다. [[넷플릭스]]에서도 스트리밍 했었으나 현재는 스트리밍을 중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